지난 달에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여행이라 숙소부터 놀거리, 먹거리까지 많은 고민 끝에 골랐어요. 모든 순간이 행복했지만 보라카이 호핑투어는 특히 인상 깊었어요. 땡큐보라카이를 만나서 진심 땡큐한 일들이 많았어요. 지금부터 차근히 이야기 해볼게요. 저는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 일정의 대부분을 땡큐보라카이에서 예약했어요. 공항픽업, 선셋세일링, 크리스탈코브섬투어, 선셋호핑, 말룸파티, 마사지까지 자유여행이었지만 보라카이 패키지 여행 못지 않게 스케줄 조절을 잘 해주셔서 가.격 할인도 받고.자유 시간도 충분히 즐기고 왔어요. 교통편이 잘 발달된 나라, 도시를 여행할 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보라카이는 공항에 내려서 섬으로 들어가야하니까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라카이 픽업샌딩은 필수라고 하잖아요. 픽샌도 땡보에서 했어요. 두시간 정도를 달려야하는 장거리라 차량 상태도 신경쓰였는데 깨끗하고 좌석도 편했어요. 길이 울퉁불퉁하긴 했지만 기사님이 젠틀드라이빙 해주셨네.요. 짧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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