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위한 책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위한 책

깔끔한 글씨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봉블리 생각 글씨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해석 첨삭이나 과제를 채점하면서 글씨를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너무 깔끔해서 감탄할 수밖에 없는 글씨도 있지만, 식별이 불가능한 글씨도 많습니다. (글씨는 확실히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낫습니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학생의 과제를 채점할 때는 정답률을 떠나서 채점하기가 정말 싫어집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나마 좀 양호한 글씨들만.... 저의 경우, 은행이나 관공서에 가서 서류를 작성할 때마다 '글씨를 잘 쓴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여기서 '글씨를 잘 쓴다'라는 의미는 '그냥 알아보기 쉽게 깔끔하게 쓴다는 것'입니다. 저도 명필은 아닙니다. 서류에 작성한 나의 글씨를 쉽게 알아볼 수 없다면, 그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물어봐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정말 비효율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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