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의 거리의 칼럼 1일 1필사[2/13~16]

안녕하세요^^ 햇님별님맘입니다.^^ 방학기간동안 시간이 안가는 듯했는데..... 이제 곧 3월이 다가오네요.... 언제 개학하나했는데... 이번주만 버티면 다음주 부터 개학이네요 ㅎㅎ 이제 좀 자유로워지겠네요 ㅎㅎㅎ 그 동안 제대로 못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ㅎㅎ 방학동안 쪘던 살들도 빼야겠어요 ^^;;; 필사도 꾸준~~~히 하면서요 ^^ 긴급재난지원금 -요즘에는 볼 수 없는 전쟁고아.. 같은 시대에 태어나도 서로 다른 삶의 환경에 많은 걸 몸소 봄으로서 슬픔으로 가득했던 그 시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인해 침체되었던 식당들이 조금씩 살 길을 찾아간다. 서로 연결된 연결 고리들...... '울며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6.25 전쟁 참 많은 사람들이 전쟁속에서 죽어나가며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싸우며 살기 위해 몸부림쳤던 그 시절..... 한민족끼리 싸울 수 밖에 없었던 그 때.. 그 시절.. 참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아아 잊으랴....' -점점 잊혀져 가는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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