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했던 블로그 저품질 원인 의욕 상실중..


속상했던 블로그 저품질 원인  의욕 상실중..

안녕하세요. 너무 속상한 오늘이예요. 제 블로그가 저품질 늪에 빠졌어요. 작년 11월 아들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때 지독했던 의욕상실로 시작했던게 블로그예요!! 처음에는 일상 기록용이였는데.. 하루 1 포스팅 하고 맛집들 포스팅하니 자연스레 투데이도 점점 올라갔어요. 좋은 이웃들 늘어나고 제 포스팅이 네이버 상위 노출되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투데이랑 애드포스트 확인하는게 제 아침 루틴이 되어버릴만큼 블로그는 제 일상의 힐링 포인트였어요.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개인 카톡이나 쪽지로 블로그 포스팅 의뢰가 갑자기 들어왔어요. 건당 3만-5만원 포스팅 알바는 정말 매력적인 제의라 무섭기도 혹하기도 했는데 지인도 꾸준히 하고 있다길래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한건씩 당일 입금은 정말 좋았어요. 저품질의 초고속 열차인줄도 모르고.. 제 투데이는 평균 700-1000대 였어요. 블로그 등급도 최적1 노출도 100% 포스팅 하면 대부분 네이버 상위 10위안에 들어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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