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동카페 추천] 카페 드리리 : 소금빵과 고구마라떼


[내손동카페 추천] 카페 드리리 : 소금빵과 고구마라떼

카페 드리리는 내손동에 이사온 뒤 내가 정착한 카페 중 하나이다. 이 집에 내가 가는 이유. 당연한 이야기지만 커피외 다른 음료가 맛있고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해서 거기에 앉아 있으면 다른 마을에 와서 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기 들릴 당시에 리뷰를 쓰려고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대충 후루루룩 사진을 찍었는데 업로드 하려고 보니 실물 보다 사진이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레몬버터 페인트에 진한 다크 그린 컬러를 배치해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유럽에 있는 작은 가정집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도 들고 은은한 레몬 버터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길다란 창문 양옆에는 쉬폰 재질의 하얀 레이스가 야시시하게 걸려있는데 마치 창문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혀놓은 것 같다. 독특한 꼬임줄에 말린 꽃 두송이가 벽면에 착 붙어있다. 조명도 엔틱하고 조명 밑에 액자 안에 그림도 레이스 의자다 페미닌적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 벽면에 붙어 있는 사진 조각은 예전에 내가 호텔을 이용할때 벽면에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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