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LAURENT/생로랑] 앙 브로프 체인지갑 ; 생로랑 미니백

체인지갑이라 읽고 미니백이라 부른다 제 첫 명품가방이자 휘뚤마뚤템이에효 재작년에 친구랑 괌에 놀러가서 거의 4일동안 발품팔아 샀답니다^.^ 가격은 기억은 안나지만... 한국에서 산것보다 싸게산거같아효.. 한 140만원대....? 제가 산건 금장이랍니당 저 체인빼고 그냥 클러치st로 들고다닐수있어효 그리고 체인을 조금 짧게 야매로 묶으면 숄더백st으로도 가능합니당 근데 화질 무슨일 ;; 여튼 카드슬롯 8개가 있습니다 전 삼성페이를 쓰는사람이기때문에 가아아아아아끔 얇은 카드지갑 또는 민증만 안에 쏙 넣어서 다녀요 들어갈수있는건 립스틱 핸드폰 정도...? 그리고 지퍼있는 칸도있어서 짜잘한종이같은거 넣고 다닙니다 둘째동생이 작은키가 자기 몸에 맞춰 야매로 묶어 사용하더라구요(하얀패딩은 저에용 델보를 들고있네융) 저한테 야금야금 가방빌려 잘 들고다니는 우리집도야지들 진짜 휘뚜루 마뚜루 템 ㅇㅈ 특히 제가 좀 덜렁거려서 가방을 떨어트린다거나 아님 부딪히는 일이 아주아주 다분한데 가방에 상처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