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19


감사일기#19

엄마, 동생네와 함께 교회를 나가게 된지 이주째. 첫째주에는 사실 기존에 다니고 있던 동네교회 정리(?)가 확실히 되지않아 그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고 예린이와 채원이가 같이 예배드릴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나뉘어있어 약간 당황ㅋ 또 엄마에 대해 오랫동안 마음이 닫혀있던터라 불편한 마음도 공존했던게 사실. 그런 마음들 때문인지 설교도 귀에 잘 안들어 왔었다.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에게 가족이란 결핍의 대상이었어서 함께한다는 그자체로 그래도 좋긴했다. 그리고 두번째주일,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설교도 조금씩 귀에 들어오고 우리들 만날생각에 주일이 기다려진다는 엄마의 말도 고맙고 아이들도 즐거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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