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송이 입니다요즘 맛있는걸 많이 먹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꼬마김밥에 라면을 먹기로 했어요^^남편이 신중하게 고른곳은 '1989역전꼬마김밥'식탁에 올려놓는순간 참기름 냄새가 솔솔~남편이 알아서 시킨 꼬마김밥들~매운걸 좋아하는 꽃송이를 위해서 땡초 종류와 일반 꼬마김밥을 주문했네요^^라면엔 총각김치!!저는 배추김치보다는 총각김치가 더 좋더라고요~ㅎ남편이 오늘 선택한 라면은 너구리 순한맛!!제가 건더기 스프를 좋아하지 않아서 남편은 항상 조금 넣거나 안넣어줘요~ㅎ겉으로 보기에는 맛없어 보이지만 남편의 특제 양념이 살짝 들어가서 맛은 최고였어요:)꼬마김밥들이 무슨 모형같지 않나요?ㅎ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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