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음료수를 찾게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톡톡 튀는 느낌이 싫어 탄산보다 깔끔한 티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뉴욕에서 온 스내플 피치티를 먹어보았어요 스내플이란 미국이 사랑한 아이스티로 유명한데요. 오죽하면 스내플을 모르면 미국사람이 아니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래요. 지구 최상의 원료로 만든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1972년에 탄생한 미국의 대표적인 아이스티에요. 스내플은 산뜻하다는 의미의 Snappy와 Apple에서 온 합성어로 산뜻한 아이스티의 이미지에 딱 맞는 이름이에요 스내플 아이스티는 망고 매드니스, 키위스트로 베리, 스내플 애플, 레몬티, 피치티 총 5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복숭아 러버니까 피치티로 먹어보았어요 473ml에 넉넉한 용량의 스내플 아이스티 한병에 160kcal라 부담없이 마시기 좋아요 스내플에는 홍차와 녹차, 천연 복숭아향 등이 들어가있는데요 보통 홍차아이스티가 많은데 녹차까지 들어가 있어 더 깔끔하더라구요 작년부터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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