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코트사이드 후르츠 토스트 눈물나는 디저트 맛집

동생이랑 푸딩 맛집이라는 디저트 카페 갔다가 후르츠 토스트 먹고 눈물흘리며 반하고 온 후기ㅠ 성수 코트사이드 디저트 카페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성수 카페 코트사이드. 처음에 모르고 지나칠뻔했는데 지도 다시 보니까 이 건물이 맞았음 1층 문 오른쪽에 코트사이드라고 나와있어서 다시 확인하고 매장으로 들어갔다.

매장은 건물 3층에 있었고 올라가다보면 이런 포스터도 나온당 이 날 비오고 날씨도 구려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고싶었던 카페 중 하나인 코트사이드 디저트 뿌시러 왔다. 나가기 전에 찍은 매장 입구 바로 안 자리인데 바 테이블인데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뭔가 독특하고 신기했다.

성수 코트사이드 매장 안쪽 자리는 여러명 앉을 수 있는 넓은 쉐어테이블과 창가쪽마다 2명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창문이 곳곳에 있어서 성수역 뷰 감상도 가능 전체적으로 카페 내부가 조용하고 깔끔해서 도란도란 얘기나누거나 책읽다오기 좋은 곳이다.

코트사이드는 2인석이 제일 많았고 자리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