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보육교사 이야기 [Injury report]


캐나다보육교사 이야기 [Injury report]

캐나다에서 일하다보면 한국보다 서류적인 면에서 해방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원마다 다르긴 하지만, 내가 다니고 있는 원은 우선 알림장도 없고, 관찰일지도 없고, 교사가 수작업으로 작성해야하는 서류가 거의 없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1. 매달 작성하는 뉴스레터 (우리반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새로온 아이는 누구인지, 다른 반에 간 아이는 누구인지, 어떤 교사가 새로왔는지, 이번달 주제는 뭔지, 이번달 준비물은 뭔지 등등) 2. 영아반은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이 있으므로 매일매일 몇시에 기저귀를 갈았는지, 밥은 몇시에 뭘 먹었는지 작성하는 보고서 형태의 서류 3. 오늘 작성하려고 하는 injury report 4. 그리고 공격적인 아이들을 위한 aggressive behavior report 5. 매주 작성하는 주간계획안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이정도가 전부다! 아직까지는 내가 담임 역할을 하지 않아서 서류적인 면에서 조금 더 모르는 면도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 ㅎㅎ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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