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장기봉사] 21살에 떠난 브라질봉사활동 이야기 - 1


[해외장기봉사] 21살에 떠난 브라질봉사활동 이야기 - 1

요즘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문득 아는 언니의 블로그의 방문을 해보고, ‘아 나도 관련 이야기를 써야겠다!’라고 느꼈다. (블로그도 우연히 뭐 검색하다가 찾게된...^^ 스토커마냥ㅋㅋㅋ)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이 들었던 말이 “베라님은 참 용감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캐나다까지 가실 생각을했어요” 이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니예요! 절대 용감한게 아니예요 그냥 한거예요!” 라고 대답을 하곤 했는데 사실 진짜 용감했던 건 지금이 아니라 10년전이다..^^ 정확히 말하면 9년전! 20살때 대학생활이 참 재미있긴 했지만 매일 술을 마시고, 학점도 바닥을 치고...ㅎㅎ 내가 생각하는 대학생활이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대학때까지 여권도 없고 해외도 한번도 안나가본 내가 문득 “나도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참 많이 하던 차였는데 언론정보학과가 나랑 참 맞지 않다는 생각을 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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