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캐나다로 출국하기 - 2. 벤쿠버 입국과 코로나 랜덤 테스트


코시국에 캐나다로 출국하기 - 2. 벤쿠버 입국과 코로나 랜덤 테스트

캐나다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니! ㅋㅋㅋㅋ 그래서 더 잊혀지기 전에.. 기억날때 남겨두는 나의 입국기! 우선 나는 티켓을 너무 늦게 사는 바람에 1번의 경유가 아닌 2번 경유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다 또륵.. 다행인 건 벤쿠버까지는 바로 오고, 벤쿠버 1차 경유, 캘거리 2차 경유였다. 캐나다 내에서 경유라 다행..? 내 티켓은 벤쿠버에서 캘거리로 가는 비행기 경유시간이 1시간 40분이었다. 그래도 나름 비행경험(?)에 의하면 1시간 대기 시간은 촉박하지만, 1시간 반 이후부터는 넉넉한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입국심사 할 때도 처음 워홀 워크퍼밋 받을 때 빼고는 1분 이상을 넘겨본 적도 없다. 그래서 이번에도 1시간 40분인거 봤을 때 "음.. 이정도면 넉넉하겠네~" 라고 생각을 했으나... 그건 나의 오만 ^^.............. 1. 입국심사 대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린다. - 나는 최소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심지어 영주권자/시민권자들이 스는 줄이 달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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