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근교 당일치기 - 스티브스톤 (Stevestone)


밴쿠버 근교 당일치기 - 스티브스톤 (Stevestone)

밴쿠버 근교 당일치기 - 스티브스톤 (Stevestone) 밴쿠버로 이사오고 온 뒤 가장 좋은 점은 트레인이나 버스를 타고 여기저기 놀러다닐 곳이 많다는 것! SK주는 나같은 뚜벅이가 갈 수 있는 곳은 정말 없다 (눈물...) 그래서 주말에는 주로 근처 공원에 가거나, 카페에 가서 책을 읽거나, 친구네 집에 놀러가는게 전부였는데 여기에 오고 난 뒤에 혼자 트레인이나 버스를 타고 춍춍=33 놀러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넘 좋다. 밴쿠버에서 당일치기로 가보려고 몇 군데를 찜해놨었는데 그중 하나가 #스티브스톤 이었다. 사실 여기는 우선순위는 아니었구, 그냥 생각나면 가야지~ 라고 생각하던 곳이었는데 빅토리아 여행때 피쉬앤칩스에 완전 빠지고 난 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브스톤에서도 피쉬앤칩스를 먹겠다는 의지로 급 방문하게 되었다. (진짜 이때 하루종일 피쉬앤칩스만 외침.. 친구들한테도 피쉬앤칩스 얘기만함..) 스티브스톤은 리치몬드 끝에 있는 작은 어촌마을이다. 캐나다라인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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