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기저귀, 흡수력이좋은기저귀 부드럽게흡수되는 메리즈 국민기저귀

배변훈련이 한창인 32개월의 저희아이!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예민했던 엉덩이는 어느 정도 가라 앉았고, 아이또한 어느정도 엄마의 배변훈련을 인정해주는 기분이었죠! 하지만, 복병은 따로 있었어요! 개월수가 높아지니, 확실히 소변을 보는 횟수는 줄었는데 양이 많아졌다는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기저귀가 하루가 멀다하고 밤기저귀로 사용하기에 문제가 있었나봐요 ㅠㅠ 사타구니에서 허리쪽 방향으로 자꾸 소변이 타고 오르면서 이불빨래를 내리 일주일을 하고 났더니, 기저귀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성장에 따른 차이일까, 아니면 기저귀마다 흡수력의 문제 일까, 아니면 아들이라 생식기 구조상의 문제일까....;;; 지역 맘카페를 부지런히 뒤지고 뒤져도 저희아이와 같은 상황이 많은 아이들은 보았지만 하나같이 기저귀를 바꿔보라는 말 말고는 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밤기저귀로 국민기저귀라 불리는 메리즈 제품으로 기저귀를 바꿔보기로 했답니다. 저희아이가 사용해본 퍼스트 프리미엄 팬티기저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