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카페 공산명월 나만 알고 싶은 곳

애월카페 공산명월 나만 알고 싶은 곳항파두리항몽유적지 근처 카페 찾다 다녀온 곳이에요.예전부터 가려고 점찍어두었던 곳이 하나 있었는데요.인스타에 힘 입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듯 했죠.근디 최근 평가에 '불친절하다'라는 평이 너모 많아가지 않기로 하고 즉흥으로 찾아 다녀온 곳입니당.아무리 예쁘고 사진 찍기 좋고, 맛있어도 불친절하면기억에 '불친절'밖에 안남게 되니까요.제가 다녀온 곳은 "공산명월"이라는 카페입니당.공산명월적적한 산에 비치는 달, 이라는 뜻의 공산명월.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알 간단한 한자여서괜히 기분 좋았어오. 자존감 높여주는 곳 아님까.(뜻밖의 자존감 득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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