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마무리_남기는 것에 대해


23년 6월 마무리_남기는 것에 대해

폭우가 지나간 뒤 맑은 오늘 어제처럼 비는 또 쏟아지겠지만 레인부츠를 드디어 겟 하게 된 저에겐 두려울 게 없습니다 촤하하 지난번 기록에서 사고 싶었던 레인부츠가 sold out 이어서 재입고 소식을 계속 기다렸지만 그냥 .. 아무거나 사버렸어요 출처 : 착한 구두 라흐만 레인 롱부츠 뭐 나름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개취) 요새 배우고 있는 것 중에 하나 지금 이 순간 현재를 가득 느끼는 법. 애석하게도 매번 시간이 지난 뒤에야 그 시절 그때가 아름답고 좋았더라고 느끼게 되니까요 불필요한 감정들은 걸러낼 줄도 알고, 사랑받기 위해 욕심부리지도 않고, 외롭다고 칭얼대지 않으면서, 행복하다고 나태해지지 않는 ! 또 너무 감정이 요동칠 때는 잠시 마음을 비우면서요 블로그도 저의 현재를 기록하는 수단이기에 더욱 가치 있는 생활, 마음가짐으로 제 과거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최대한 담백하게 살아보려 해요 23년도의 12월에 한 해를 돌아봤을 때 제가 잘 지내왔노라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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