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날이 쌀쌀해지는 10월중순 사랑스러운 나의 아들 니모는 19개월차 아기가 되었다 시간 진짜 너무 빠른듯.... 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두찌 임신한게 엊그제같은데 다음달에 출산예정이니... 요즘따라 출산일이 다가오다보니 울 니모가 두찌를 잘 받아들일까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된다 지금도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기이기에 두찌가 태어나면 혹여나 질투는 하지 않을까.... 잘 적응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인형을 가지고(?) 조금씩 연습중이긴 한데.... 요즘따라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진다 19개월아기 니모의 육아일상 육아일기 햇살좋은 주말 엄마, 아빠, 니모와 함께 근처 놀이터에 나와서 놀았다 사실 이날 다른곳에 갈 예정이었는데 니모의 낮잠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아쉬운데로 놀이터행 그래도 놀이터에서 신나게 잘 놀아주는 니모가 너무 귀여웠다 이제는 제법 컸다고 혼자서 말도 타고 말에서 내리기도 한다 ㅎㅎ 다른 또래 아기를 유심히 쳐다보는 니모 요즘 본인 또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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