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겨울바다카페 남친과 꽁냥 데이트


강원도겨울바다카페 남친과 꽁냥 데이트

삶위의인생 강원도겨울바다카페 남친과 꽁냥 데이트 도로위의 택시 2018. 11. 30. 10: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회사 스트레스와 이것 저것 스트레스로 완전 예민 보스였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저를 납치하다시피 강원도 고성이란 곳을 데리고 갔어요. 강원도겨울바다카페 남친과 꽁냥 데이트 갈땐 귀찮다며 짜증을 냈는데 막상 바다를 보니 속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바다 앞에서 산책을 하다 약간 쌀쌀해서 따뜻한 커피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어디 좋은데 없을까 바다 주변을 둘러봤어요. 바다가 보이는 뷰의 카페를 가고싶었거든요. 그렇게 산책을 하며 커피숍을 찾던 도중 발견한 강원도겨울바다카페 아라 커피였습니다. 바다 앞에 통유리로 탁 트인 느낌의 커피숍이였어요. 그간 서울의 답답한 커피숍과는 다르게 여유있어 보이고 한적한 느낌인 곳이였어요. 넓은 마당도 있어 참 좋았어요. 만약 아이가 있는 분이라면 밖에서 뛰어 놀아도 좋을 거 같더라고...



원문링크 : 강원도겨울바다카페 남친과 꽁냥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