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첫번째 글램핑 (횡성 살구나무 글램핑)


우리 가족의 첫번째 글램핑 (횡성 살구나무 글램핑)

살구나무 글램핑장으로 떠나는날, 하늘이 너무 맑아 기분이 좋았다. 코로나 때문에 맨날 집에만 있다가 차타고 여행가는 기분 느끼니 설렜음..ㅎㅎ 캠핑을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경험삼아~우리 6살 큰 아들 생일도 있었고.. 겸사겸사 왔음. 글램핑장 도착. 강원도에서 글램핑장을 검색하다가 깨끗하다는 리뷰가 많아서 선택했다. 준비하느라 다섯시 다되서 도착함.원래 입실은 3시인데. 도착하니 사람들 이미 저녁준비중. 우리도 부랴부랴 저녁준비했당. 애들 먹을걸 제대로 준비못해서 아쉬웠다. 애들은 두끼를 그냥 김이랑 쏘세지로...애들 잘해먹이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때우면 죄책감이 몰려듬 . 달걀이라도 가져갈걸 ㅠㅠ 다음엔 먹을거 제대로 하고 가야뒤..체크체크 요렇게 글램핑장앞에 채소밭이 크게 있었다. 상추, 부추, 고추, 모두 무료료 딸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랑 같이 따기 좋은 듯! 목살도 1인분에 만원이었는데 2인분을 3인분같이 주신다해서 먹었는데 숯불에 구워먹으니 맛있었당 꿀맛! 글램핑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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