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6 동생과의 대화

올해 상반기는 정말 푹~~~ 쉬었다..ㅎㅎㅎ 건강도 회복하고, 쉬니까 쉬는 게 정말 좋구나 ㅠㅠ 하고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동생과 대화에서 다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6월부터 준비를 하고 7월부터 시작하기로!! 나는 인강을 들으면 절대절대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라서 7월부터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중에 부산에 정착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어제 부산에 갔는데 진짜.. 사람도 창원보다 훨씬많고 대도시 느낌이 물씬... 나는 사람이 무서우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면 신기하고 재미나다! 그래서 30대나 40대에는 꼭 부산에 살고싶다 ㅎㅎ 서울은 아는 사람도 1도 없고, 고향이랑도 너무 멀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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