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어이없는 이유


블로그가 어이없는 이유

블로그는 참 어이없다. 지가 뭔데 이런 사소한 글조차 쓰기 망설이게 만들까. 블로그 로직을 알아버린 순간부터 일상 글을 쓰기 어려웠다. 대충 쓰면 지수가 낮아질 것 같고, 제대로 쓰자니 에너지를 너무 소모한다. 그냥 쓰면 돼. 블로그 탓 ㄴㄴ 그래서 앞으로 소소한 일상을 써나갈 생각이다. 이 글의 주제는 '블로그의 어이없음'이 아니라, 어제 퇴근길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다. 물론 회사에서 내 별명은 '칼퇴요정'이다. 누가보면 '웬 오랜만? 맨날 일찍가면서'라고 말할 것 같다. 나는 종이 치자마자 가방들고 뛰쳐나가는 학생처럼, 7시가 되면 가방을 들고 사무실을 돌며 순회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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