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책


우연히 만난 책

직장인이 아니던 시기. 프리랜서로 전전긍긍하던 시절에 의정부 신세계 영풍문고에 자주 들렸다.(전에는 수유 교보문고, 알라딘을 주로 갔었다.) 누군가의 추천도서를 사서 읽는 것도 참 좋지만,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서가를 둘러보다가 제목부터 확 꽂히는 책을 집어 드는 것도 정말 재미있다. 책 제목을 훑다 보면 나를 부르는 책이 항상 있다. 그런 책을 집어 들어 목차를 살펴보고, 흥미로운 부분을 읽어본다. 목차 몇 개를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읽다 보면, 맘에 드는 책을 만나게 된다. 그럼 바로 구매해서 집으로 데려오곤 했다. 오늘도 역시 그런 책을 만났다. 머리를 자르려고 미용실에 갔다. '1시간 이상 대기하셔야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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