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2일차 도전중!!

새벽에 잠에서 깨고 다시 잠들어서 아침 알람소리에도 제대로 일어나지 못했었다. 그러다 몸이 스스로 그냥 일어나졌다. 나의 의식과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무의식이 지배했던 기상 시간. 멍 하게 바로 화장실 가서 양치질하기. 그러다 보니 잠이 점점 깨고 물을 먹고 아침 기도를 했다. 오늘도 미라클 모닝을 해서 감사하다. 뭐 이런내용들로.ㅎ ㅎ 아침에 일어나는 건 아직 힘들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무언가를 한다는게 나에게 굉장한 행복이다. 오늘의 독서는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목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은 오니까" 지금이 인생의 목요일이라면, 지치는 목요일 마저 좋아진다면 매일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부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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