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22일차!

몸이 천근만근 아침에 겨우 겨우 일어났다. 남편이 일찍 일어나지 않았으면 못 일어날 뻔했다. 그래도 조금 늦었지만 기상 ㅎㅎㅎㅎ 뿌듯하다. 느적느적 천천히 하나씩 하다보니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갔다. 더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일찍 잠들지 못하니.;;; 참 아이러니 하다. 일어나서 움직였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내일은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보기로!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이 조금은 더 생긴 것 같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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