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33일차!

5시 기상 알람소리에 자동으로 침대에서 일어난다. 양치질을 하면서 잠을 깨우고 아침 스트레칭하면서 몸을 깨운다. 물을 한잔 마시고, 오늘은 아직 덜 깬 잠을 위해 커피를 한잔 마셨다. 사부작 움직이고 있으면 일어나서 운동갈 준비하는 남편을 본다. 둘이서 함께라서 지금까지 미라클 모닝을 유지하는 것 같다. 혼자라면 중도 포기했을텐데 새삼 같이 미라클 모닝을 하는 남편이 고맙다. 둘이 서로 하는 미라클 모닝 루틴은 다르지만 같이 하는 아침이 행복하다. 오늘을 주신것에 감사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에 감사하고, 이렇게 감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오늘 독서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꼭 해야 할 42가지 p.2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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