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의 계절이 끝나가


붕어빵의 계절이 끝나가

붕어빵보면 떠오르는 에피소드 붕어빵 근본이 팥붕이냐 슈붕이냐 남자친구랑 이게 뭐라고 대판 싸웠던 .. 지금 생각하면 그냥 내 말 안들어줘서 화난 듯.. 저는 제말에 공감 잘해주는 남성분이 좋습니다. 원래 3개에 2천원인데 서비스로 하나 더 넣어주는 센스있는 사장님 아직 사회는 살만하다. 서비스 받은 김에 같이 사는 언니들이랑 나눠먹으려고 에그볼로 데코해서 식탁에 놔두기 붕어빵은 에피타이저였고 본식은 마라탕 이수 라화방 내돈내산 한 5번 넘게 간 것 같은데.. 사실 마라탕 찐맛집은 "흑석 칠기마라탕" 남자친구 집에선 멀어서 맨날 이수로 옴 허튼 둘다 마라맛집 후식으로 스초생라떼? 당이 필요할때 마시면 좋을 맛 ( 당에 취할 수 있음 주의 ) 이수역 안에 있는 빵집에서 침흘리고 빵보고있으니까 의훈이가 사줬다 아침에 바로 먹었는데 개맛도리였다.. 하나에 3500원이었는데 앞으로 자주 갈 듯 c 존맛탱 빵맛집 찾아서 행복한 빵순이 뻥안치고 아우어베이커리 초코 범벅? 그 뭐냐 알잖아 더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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