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 츄르 / 길 고양이 새끼


길 고양이 츄르 / 길 고양이 새끼

제 친한 잇님들은 제가 캣맘이라는 걸 다들 잘 아실거예요. 오랜만에 고양이들 보여드릴까 합니다. 처음에 길고양이들이 보기만 하면 도망가는 등 낯가렸던 날을 생각하면, 요즘 엄청 발전된 모습을 보여서 뿌듯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얼마 전 만났던 길고양이들 근황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차 밑에 저렇게 빼꼼 얼굴 내밀고 있길래 작년까지만 해도 가까이에 사람 오면 죽을듯이 도망치던 아이가, 이제는 제가 쳐다봐도 가만히 있어요. 제가 츄르를 들고 인누와~ 이러니까 세상에 제 쪽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옛날엔 츄르 줘도 경계만 하고 오지도 않았던 녀석인데 녀석도 저랑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하나봐요. 츄르 먹어봐 자자~~ 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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