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필수 코스로 아오낭비치 다녀오세요.

은우당입니다 :0 2019년도에 우야랑 태국 끄라비 놀러 갔을 때 기억에 남았던 여행지인, 아오낭 비치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해요. 코로나 때문에 약 2년 동안 해외여행을 못 가서 그런지 코로나 끝나면 당장 해외여행이나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태국 끄라비 여행 아오낭비치 (Aonang Beach)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굽이져 동양적인 미가 있는 태국 남부의 대표 휴양지 네이버 지식백과 태국 끄라비 가는 비행기 안에서 귀여운 남자 꼬마 아이를 만났어요. 태국 꼬마 아이였어요. 손가락으로 제 신발을 가리키면서 제 신발 비웃더라고요. 하하 하하 하하 한참을 제 신발을 보며 가리키면서 웃고 하더니 싫증이 났는지, 비행기 안에 있는 전화기 겸 리모컨을 집어 들더니 (아니, 꼬마 아이야 넌 왜 내 자리에 와서 이러는고얌?) 내가 응? 재밌어? 리모컨 놀이하는 거야? 놀자 놀자 그래~ 이러니까 저랑 같이 놀자는 눈빛인 마냥 전화기 겸 리모컨을 아주 더 신나게 뽑아버리더라고요. 넌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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