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낯가림 - 극복 방법


4개월 아기 낯가림 - 극복 방법

4개월 아기 낯가림 낯가림 극복기 보통 낯가림은 생후 6~7개월쯤에 나타나는데, 아기의 기질에 따라 빨리 하거나 혹은 늦게 하거나 혹은 아예 낯가림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낯가림을 하며 흘린 포도알 눈물 오니는 순한 편이라 낯가림을 늦게하거나 아예 안하지 않을까 했는데, 4개월쯤 정말 갑작스럽게 낯가림을 시작했다. 같은 토끼띠 친구지만 오니보다 5개월 빨리 태어난 아기가 집에 놀러왔었다. 인사하라고 마주보게 내려놓으니 울고불고 난리. 아기가 자기 쪽으로 기어와서 만지려고 하니 배밀이도 못하면서 뒤로 도망치려고 애쓰는 모습이 웃기고 딱했다. 낯선 사람이 자기를 안아들자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엄청 무서워하면서 악을 쓰며 울었다. 딱하기도 했지만 우는게 너무 귀여워서 영상부터 찍고 안아줬다ㅎㅎ 다행히 안아주니 바로 진정하긴 했다. 이렇게 우는 경우가 너무 드물어서 엄빠의 최애 영상으로 등극!! 오니 미안^^ 낯가림 극복기 10월, 11월에 우리 집으로 놀러오는 지인들 약속을 빽빽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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