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단두종 프렌치불독 산책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름철 단두종 프렌치불독 산책 어떻게 하면 좋을까? 5월 중순부터 급격하게 더워지더니 5월말이 되니 더이상 한낮에는 바깥에 외출을 하러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엄청 햇빛이 강하더라구요. 특히 대구는 대프리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5월임에도 올해의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어마무시한 더위가 벌써부터 두려워질 정도로 한낮에 에어컨을 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오후 8시가 넘어서 산책을 나가곤 했었는데 공기 자체가 시원하지 않다보니 단두종인 프렌치불독 망고는 나가서 금새 더워하더라구요. 5분 산책하고 5분 쉬어가는....;; 왜냐면 단두종 프렌치불독의 경우 이전에서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 과호흡이 와서 산책하다가 하늘나라로 가는 댕댕이들의 모습을 매년 여름마다 봤었기때문에 조심 또 조심! 특히 프렌치불독의 경우 운동량도 많고 활발한 강아지인데 단두종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ㅎㅎ 혹시나 밤에 산책을 나가더라도 충분히 쉬어주는 시간을 가져야해요. 늦은 시간 또는 자정...

원문링크 : 여름철 단두종 프렌치불독 산책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