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번 꼴로 문자가 왔습니다. 18세~59세 까지 코로나 부스터샷 예약이 가능하니 확인하고 예약 하라구요. 질병관리청에서 부지런히 보내주는 문자를 계속 무시했습니다. 사실, 3차 접종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며칠전 부스터샷(3차) 예약을 했습니다. 백신을 신뢰해서냐?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이냐? 물어본다면... 솔직히 후자의 이유입니다. 일단, 혹시나 피해를 끼치게 될까 하는 생각 +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한편으론 이 이유는 화가납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나의 자유 의지를 볼모로 붙잡힌 느낌이 괜히 불쾌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먹고 살아야 하겠기에 코로나 부스터샷을 예약했습니다! 카톡으로 발송된 '예약가능&#..........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사전예약 하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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