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력 유출 문제로 갈등 빚은 네이버와 SKT "퇴사 인력 채용 않기로 합의"


AI인력 유출 문제로 갈등 빚은 네이버와 SKT "퇴사 인력 채용 않기로 합의"

Previous image Next image 네이버와 SKT의 AI 인력 유출 분쟁이 최근 마무리 됐다. 앞서 네이버는 SKT에 인력 유출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이에 SKT 측은 네이버의 퇴사 인력을 채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면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버에 따르면 정석근 전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가 SKT의 AI테크 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된 점과 더불어, SKT의 지속적인 AI인력 유출 시도가 있었단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근 전 CIC대표는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를, 올해 4월 네이버를 떠나기 전까지는 네이버 클라우드 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았다. 특히 큰 문제가 된 부분은 지난달 다섯 명의 리더급 인력이 SKT로 이직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점이다. CIC대표는 지난 4월 퇴사 이후 글로벌사업과 벤처투자를 담당하는 SKT 아메리카로 이직했으나, 두 달 만에 네이버 클로바의 경쟁 업체인 SKT의 AI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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