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블챌] 잘 지내고 계세요? 네네 백수입니다


[6월 블챌] 잘 지내고 계세요? 네네 백수입니다

블로그 일기 챌린지를 또 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타이밍 놓쳐서... (사실 귀찮아서) 안했다^^ 오천원만 주면 블로그 쓰는 놈이 되어버린 친구를 잔뜩 비웃어줬는데 어라..어라ㅏ. 난 햄깅이 주면 블로그 쓰는 놈 송장될 뻔한 블로그를 다시 소생시키기 위해서 오랜만에 에디터를 켰다 작년 이맘때부터 블로그일기 썼는데 세네개 썼나… 흠 ㅎ 역시 끈기라고는 찾을 수 없음 4-5월엔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쁘더니 6월은 숨만 쉬며 살고 있다 이사준비 퇴사준비 명의변경 축가준비를 동시에 하는 여자가 있다? 여기도 저기도 돈새는 소리가 콸콸콸ㅎ 아무튼 근황 일기 좀좀따리 모아왔다 시작!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고도 없는 타지에 살면서 살면서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거 같다. 따져보면 좋지 않은 일이 꽤나 많았던 거 같은데, 대부분 인간들 때문. 사람 좋아의 대표자 수준이였는데 지금은 인간은 뭐 죽든가... 후비적.. 정도라 나란 사람이 너무 삭막해진 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스트레스 없어서 좋기도 하고 싱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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