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 인생이 거대한 숙제같지만 갠차나


2~3월, 인생이 거대한 숙제같지만 갠차나

친구들이 요새 블로그를 왜 안쓰냐고 묻길래 밀리고 밀린 블로그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딱히 모... 쓰지 않은 이유는 없는뎅... 대충 이유를 붙이자면 사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래두 궁금해하는 칭구들을 위해 4월이 되어 써보는 2~3월의 일기 시작 글쓰기 전 오노추 들어갑니다. 무려 킹갓제너럴어쩌구저쩌구 얼굴로 세계정복이 가능하신 울 갓기님의 아무것도 아니야 커버; 이거 실화냐? 고막이 웅장해진다 어라? 소리가 안들린다고요? ㅇㅇ 님 고막 녹아서그럼 2월의 핫 이슈는 탈모없는 여성의 붙임머리 탈모였달까요? 머리가 좀 자라서 리터치해야하는데 머리 하도 만져서 하루에 저만큼이 탈주함 결국 셀프로 다 뜯고 단발 귀환 아무래도 솨는 단발걸이니까요 서울에서 빡쉬게 열일한 친구의 대구 방문 퇴사 후에 저를 만나러 (겸사지만) 와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공주 술마시면서 옛 이야기 하는데 자꾸 술집 벽에 재현군이 등장하여 정신팔림 팅구팅구와 놀고 다음날엔 본가없는 본가띱 전날 한맥 병따개 너무 예쁘다고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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