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가회동 백인제 가옥 만추


북촌 가회동 백인제 가옥 만추

북촌 여행 백인제 가옥 만추(滿秋) 서울 민속문화재 재 22호 지난 주말 단풍과 잘 어울리는 북촌 가회동 백인제 가옥을 찾았습니다.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잘 보전되어 있는 대표적이 일제강점기 시절 한옥으로,. 문화재로 지정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옥입니다. 백인제 가옥은 북촌과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안채와 사랑채, 넓은 정원, 작은 언덕 위에 별당채 가 있는 아방궁 같은 고택입니다. 북촌 가회동 백인제 가옥의 대문 간체 이 가옥은 1913년 한성은행 전무였던 한상룡에 의해 건립되었는데, 건립 당시 주변 가옥 12채를 사들여 907평의 큰 대지 위에 압록강 흑송을 자재로 하여 지어진 집으로, 마지막 소유주는 백병원의 설립자이자 외과의사였던 평북 정주군 출신의 백인제 박사로, 6.25 동란 때 공산당에 체포 북송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보수공사를 거쳐 2015년 역사 가옥 박물관으로 개관한 민속문화재로, 이 가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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