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땅 116년 만에 돌아온 용산공원


금단의 땅 116년 만에 돌아온 용산공원

부분 개방한 장교숙소 5단지 용산 미래 국가공원 금단의 땅 서울 용산 미군 기지가 공원이라는 새 옷을 입고 2020년부터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금단의 땅이었던 서빙고 미군 기지 일부가 용산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돌아온 미군 장교숙소 5단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서빙고역 용산공원(미군 장교숙소 5단지) 입구 미군 장교숙소 5단지는 용산 기지 둔지 산 동남 쪽에 위치해있으며,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하던 서빙고가 인근에 있어 조선 초부터 서빙고로 부르던 곳으로, 해방 이후 한국전쟁 시기까지는 서빙고 캠프로, 휴전협정 후 미 8군이 용산 기지로 이전하면서 "용산 기지( Yongsan Garrison)"로 부르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3년 전 처음 개방했을 때는 주민등록증 지참 필수였는데, 현재는 주간에 한 해 동선 따라 자유롭게 들어갈 있게 되었습니다. 미군 장교숙소 5단지 개방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는 LH가 미군 장교 임대주택을 건설한 후 2019년까지 임대 운영해 ...


#가족공원용산 #금단의땅미군기지 #미군장교숙소5단지 #미래용산공원 #서빙고캠프 #용산국가공원 #용산기지반환 #용산미군기지개방

원문링크 : 금단의 땅 116년 만에 돌아온 용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