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도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아니 한꺼번에 엄청 쏟아지기도 하구요우기가 되려면 아직 좀 남았는데..바이러스 때문에 날씨 좋은 봄을 아직 느끼지 못했는데우기가 빨리와버리면 속상할 것 같아요오늘은 날도 꾸물하고 비도오고 ..우동을 해먹으려고 해요알단 우동의 생명인 육수를 만들었어요대파랑 무우 그리고 멸치를 넣어서 푸욱 끓여줬어요재료라고 할껀 딱히 많이 없어요 어묵꼬치에 꽂으면 딱이겠지만 꼬치가 없으니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냉동실에 피쉬토푸 .. 그러니깐 생선두부라고 해야할까요?어쨌든 피쉬토푸도 준비해뒀어요굉장히 탱글탱글한 식감에 너무 맛있어서떡볶이든 어묵탕이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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