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의 욕구(이웃공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나름의 소원칙을 세운 것이 있는데 1. 처음부터 끝까지 익명(신상 공개 최소화)으로 활동한다. (제 2의 자아로서 활동하는 데에서 오는 경험 추구) 2. 타인을 원색적으로 비방, 비난, 조롱하거나 타인의 고통을 소재화하지 않는다. (공포마케팅, 증오마케팅이 시장에서 꽤 잘 먹히는 전략임을 알지만, 스스로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팔고 싶지는 않다) 3. 블로그에 너무 힘을 쏟지 않는다 (포스팅 작성시간 최소화, 표현 간소화, 유머감각 잃지않기) 따라서 보통 가벼운 소재의 글이나 자료 재가공 정도만 올렸고 앞으로도 대부분은 그런 글들일 것인데, 그와 별개로 내가 투자 전반에 있어서, 그리고 경제나 계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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