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타망제 에어프라이어 간식 크로아상, 런던에서 먹던 맛 재현! (홈플러스)


프레타망제 에어프라이어 간식 크로아상, 런던에서 먹던 맛 재현! (홈플러스)

런던 중심가를 걷다보면 한 블록 건너 하나씩 볼 수 있는 성공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다. 커피 뿐만 아니라, 간단한 샐러드, 빵, 샌드위치, 수프 등 다양한 먹거리가 구비되어 있어 손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점심 명소, 런던 프레타망제 Pret a Manger 가 그 주인공이다. 개인적으로 런던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서 커피는 코스타 Costa 라떼, 네로 Nero 카페모카가 프랫보다 더 맛있었지만, 샌드위치나 자잘한 연어 샐러드 같은 먹거리는 프레타망제가 훨씬 앞서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익숙한 로고를, 무려 인천 한복판 홈플러스 냉동고에서 발견하게 될 줄이야! 진짠가? 하고 한참 보았는데 찐이었다. 원래는 다른 에어프라이어 간식을 고른 상태였는데, 그건 5천 원, 이건 2천 원 대라서 런던의 추억을 곱씹으며 두 봉지를 카트에 쾌척했다. (ㅋㅋㅋ) 초콜릿 크로아상과 기본 버터, 이렇게 두 가지가 출시되어 있어서 둘 다 안 먹어볼 수 없었기 때문! 너도 기대되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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