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수프라랜드


[게임 리뷰] 수프라랜드

수프라랜드는 1인칭 메트로배니아 게임입니다. 개발자가 포탈, 메트로이드, 젤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빨간 나라의 물 부족 문제를 주인공이 해결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한 없는 지나친 자유 수프라랜드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이지만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메트로배니아 게임은 능력을 얻지 못했다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도록 제한합니다. 그러나 수프라랜드는 이 제한을 어느 정도 허용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보통이라면 트리플 점프를 얻어야만 갈 수 있는 곳도 다른 루트로 가면 더블 점프를 이용해 갈 수 있었죠. 원래는 크리스탈을 염색한 후 옆에 꽂아 문을 열어야 하지만 이동의 제한이 없다 보니 왼쪽의 발판을 딛고 그냥 성벽을 넘어갈 수 있었다. 처음엔 이렇게 가는 게 정상적인 플레이인 줄 알았다. 이렇게 능력을 얻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다고 느끼다 보니 잘못된 방향을 옳은 방향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폐쇄된 공간에서의 퍼즐은 선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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