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영화가 되는 여행 가이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온 세상이 영화가 되는 여행 가이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색감 천재, 구도 천재, 스토리텔링 천재로 불리는 웨스 앤더슨 감독 아세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인 웨스 앤더슨이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해도 누구나 한 번쯤은 '어? 이 색감, 이 스타일 어디서 봤는데..'하고 그의 스타일을 접해 본 적은 있을 듯해요. 만약 웨스 앤더슨 감독의 팬이라면 그의 영화를 그대로 옮긴 듯한 2백 곳 이상의 멋진 실제 장소를 이 책을 통해 만나고 감탄할 수 있어요. 여행 리스트에 메모하면서 읽게 될 수도... ^^ 이 책의 재밌는 사실은, 저자인 월리 코발이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 비슷해 보이는 장소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인스타그램에 채널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개인적인 여행 버킷리스트로 시작한 계정이 세계 곳곳으로부터 사진과 사연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그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열고 또 책으로도 출간하게 된 것이에요. 힙한 스타일과 색감으로 얻는 힐링~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현실 속 장소를 담은 <우연히, 웨슨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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