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나의 자취기록 - 화장실 문이 잠기다....


유이나의 자취기록 - 화장실 문이 잠기다....

잠겨버린 화장실 손잡이 photo by Yuina 자취집을 구하고 이사한 지 일주일. 일주일 만에 이런 일이 터졌다. 화장실 문이 잠겨 버렸다. ㅈ됐다 안에서 잠금 피스가 잘못 눌린 경우는 손잡이 레버가 내려가지 않아야 정상이다. 그럴 경우 밖에서도 뾰족한 면봉이나 젓가락을 쑤셔 넣으면 바로 열린다. 하지만 이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다.. 손잡이 가운데 설치된 렛지 자체가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으면서 문이 열리지 않는 것. 원인은 없다 (녹슬어서 굳었는지도..) 온갖 공구를 사용해 뜯어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렇게 5시간을 혼자 싸웠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동네 열쇠집마다 전화를 걸었는데 출장비만 5만 원이란다. 개박살난 화장실 문 손잡이 photo by Yuina 결국 철물점에 전화하여 교체 없이 분해만 하기로 결정했다. 출장비는 2만 원. 굉장히 저렴하다. 사실 이런 문제는 내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집주인한테 말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사한 지 고작 일주일 만에 이런 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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