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어도 계절의 아름다움을 못 누리는건 고3때랑 똑같구낭...ㅠㅠ나 요즘 그냥 이유없이 무섭다는 감정이 들때가 있당!(이유없는게 아닐지도...) 암튼 근데 그래도 다행인게 이제는 그래도 내 멘탈이 많이 강해진 것 같아. 솔직히 그럴때는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기는 해. 근데 그렇다고 우울하지도 않고 반대로 더 욕심이 생긴달까? 그리고 오히려 감사한 생각이 많이나 우리 친할머니가 살아계실때 항상 "~가 감사해"라는 말을 하셨는데 나도 이대로 닮아가면 좋겠당 나는 내가 안되는건 어쩔 수 없다 하고 털어버리는 대신 안된 원인을 분석하고 잘 되는건 감사하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좋겠엉ㅎㅎ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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