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 이번여름 목적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7월 영화관에 몸을 싣고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부산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바로 두둥! 제가 다니는 광명새움병원의 영화동아리의 투표결과 때문이었습니다. 재밌다고 평이 난 다른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저희의 투표로 결정된 영화는 바로바로역시바로 '전대 미문의 재난 블록버스터' 라고 적힌 『 부 산 행 』 저희 영화동아리는 항상 영화를 보기전에 배를 두둑히 채우고 가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무엇으로 배를 채우나?? 고민하면서 하루를 보냈는데요!! 저희병원 근처에 맛있는 떡뽀끼 집이 생겨 맛집의 지배자 동아리장님께서 이끌고 간 곳은 바로!! 요즘 맛으로나 인테리어 적으로나 Hot한 인기몰이중인 떡볶이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이런 비쥬얼을 모르고 살았다니....참 7월달 영화동아리는 식사부터 이미 딜리셔스, 성공적, 그리고 우리. 저 밀떡볶이는 잘라져있지 않고 길~~게 놓여져있구요~ 무엇보다 대박은 토핑이 차!돌!박!이 / 통!!!!오징어 튀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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