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8


2021.02.18

2021.02.18 오늘도 방긋방긋! 아침부터 일어나서 기분이 좋았는지 방긋방긋 아침은 아니네 12시 넘어서 일어났으니 ㅎㅎ 아주 푹잤나보다ㅎㅎ 너무 귀엽게도 이쁜이 잘 자고 일어났으니 얼마나 좋은지~ 눈만 마주쳐도 방긋방긋 웃는 바다 첫눈이는 오늘 어린이집에서 에어바운스 빌리셨다고 두대 빌리셨고 방에 한대 거실에 한대 두셨는데 사람이 많아지니 별로 타고싶지않아했는지 내려와서 다른활동했다고..ㅜㅜ 원장님 비싸게 빌리신건데 잘 타주면 좋으련만.. 집에와서 두부조림하고 된장찌개 하려고 두부썰기 하자고했는데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려니 칼이 너무 위험해 쥐어주려고하니 안한다고 가버렸다.. 그리고 본인이 잘라놓은걸로 한 두부조림은 뱉어버림.. 맛이없니..미안..더 맛있게 해줄게..ㅜㅜ 저녁먹을때 혼자 누워 한 30분 자더니 다시 방긋방긋 이러고 다시 먹고 10시쯤 잠들었는데 사실 그전에 내가 수유하고 눕혀놔서 언제 잠들었는지는 미지수.. 그래도 9시50분쯤 수유 마쳤으니 10시 언저리 되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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