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페르시아의 2차 침공: 아테네 점령


[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페르시아의 2차 침공: 아테네 점령

크세르크세스의 육군이 테르모필라에에서 스파르타의 왕 레이니다스가 이끄는 300명 결사대에게 혼줄이 나고 있는 동안바다에서 페르시아 해군도 테르마 (지금의 테살로니키)에서 출항하여 항해하던 중 태풍을 만나 3일 만에 400여척의 전함을 포함한 수많은 선박이 침몰하는 피해를 입었다. 페르시아 해군의 피해 소식에 고무된 그리스 해군은 아르테미시움Artemisium에서 해전을 펼친다.막대한 피해를 입기는 했어도 페르시아 해군은 그리스 해군보다 훨씬 많은 전함을 갖고 있었으므로 그리스 해군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피해만 커질뿐 승부가 나지 않았다.그러던 중 테르모필라에가 크세르크세스 손에 떨어졌다는 정보가 전해졌고 전의를 잃은 그리스 해군은 즉시 수니온 곶을 지나 살라미스 섬까지 후퇴하였다. 사태가 이쯤되자 아테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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