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리스로마신화]38 아르고 호에 탄 헤라클레스의 동성애


[드라마 그리스로마신화]38 아르고 호에 탄 헤라클레스의 동성애

플라톤의 '향연'은 불후의 명작이라 일컷는 책이지만 읽어 보면 낯선 내용이 등장한다. 바로 남자간의 사랑을 극찬하고 있 는 내용인데 몇 페이지에 걸쳐 기술하고 있다. 플라톤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매우 비효율적인 낭비적 사랑인 것처럼 묘 사하고 있다. 지고의 사랑은 남자간의 사랑이라나... 그런 생각때문인지 그리스엔 동성애자가 많았던 것 같다. 알렉산더 대왕과 헤파스티온이 가장 유명하려나... 영화 알렉산더의 몇 컷...아르고호의 선원 들 중에도 동성애자로 의심할 만한 사람들이 있었다. 헤라클레스와 휠라스가 그들이다.기원전 4세기의 작품은 그들의 관계를 시사한다. 에로틱한 포즈...휠라스는 아르고호가 물을 얻기위해 들른 섬에서 요정들에게 유혹에 넘어가고 출항시간이 되었는데도 배로 돌아오지 않는다.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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