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21 세비야 자유여행 이틀째


[스페인여행]21 세비야 자유여행 이틀째

세비야의 낭만구 산타크루즈 중심의 호텔에서 대성당 쪽으로 나가는 골목에 있는 각종 허브와 차를 파는 가게. 골목을 따 라 물건들을 진열해 놓고 팔고 있었는데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해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모든 물산이 모이 던 중심지다운 풍요로움이 남아있다.아침 햇살이 퍼지는 호텔 내부의 난간에 매달린 화분들이 초록을 뽐낸다.사실 스페인 사람들이 유럽에서 약간은 왕따 신세인 것은 아랍 혈통이 섞인 것 뿐 아니라 산업혁명 시절 이후에도 남미의 은 채굴로 얻은 재력을 소비에 낭비하고 발전하지 못한 과거와 무관치 않다.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stacked" data-matched-content-rows-num="4,2" data-matched-c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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