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스 digest]3장 히틀러를 기다리며 1/2


[모던타임스 digest]3장 히틀러를 기다리며 1/2

독일이 전쟁에 뛰어든 주된 이유는 러시아 견제였다.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소비에트 러시아는 철강생산의 70%, 산업생산의 40%를 잃었다. 1918년 초까지 독일인은 승리한 것으로 생각. 독일정부의 국민 기만.19세기 하반기에 독일은 거대 산업강국으로 부상하며 엄청난 수의 산업 프롤레타리아 계급 형성. 지주, 군인 등 기득권 세력은 이들과 권력을 나누기를 꺼려해 비스마르크는 이중의 해결책 고안. 한편으로 전통적 사회복지제도를 확충해 세계최초의 복지국가를 건설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독일이 열강에 포위된 위태로운 상태라는 환상을 만들어 국가 통합을 유지했다.패전의 피해가 커진건 군부때문. 당시 독일은 가장 군국화된 나라였고, 독일 대중은 전쟁이 러시아의 팽창주의와 영국의 경제적 시기 때문에 터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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